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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말
인사말
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.
안녕하세요. 서울금천경찰서 어린이집 원장 김대라입니다.
우리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품 안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는 곳입니다.
아이들은 매일 새로운 것을 보고, 듣고, 경험하며 세상을 배웁니다.
그 과정에서 마음을 나누고, 함께 웃으며, 따뜻하게 안아주는 공간이 되겠습니다.
부모님과 선생님이 함께 아이들의 반짝이는 순간을 지켜보며,
작은 행동 하나에도 귀 기울이고,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.
또한, 부모님과 긴밀히 소통하며 가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는 따뜻한 보육을 실천하겠습니다.
"아이들은 까르르~ 선생님은 하하하!
영유아, 교직원, 학부모님, 그리고 서울금천경찰서, 한솔어린이보육재단까지!
모두가 빛나는 어린이집!"
우리 아이들이 매일 즐겁게 웃으며 등원하고, 행복한 추억을 가득 쌓을 수 있도록
모든 교직원이 사랑과 정성으로 함께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